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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엔 뭘 입을까? 세인트제임스의 계절이 왔다! 마린룩의 정석! 스트라이프 티셔츠 구매 후기 (Feat. 밍콰이어 18)

태어난김에낭만일주 2024. 4. 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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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제임스 밍콰이어 18


완연한 봄이 찾아온 4월 중순, 그간 쌀쌀했던 꽃샘추위가 누그러지고 길가엔 벚꽃 나무들이 만개를 했다가 푸릇한 이파리들이 나오기 시작하니 봄의 향연이 행복한 요즈음이다. 봄에는 일교차의 기복이 있어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늘 고민하게 되는데 트렌치코트 와 같은 아우터는 물론이고 봄에서 여름사이의 환절기엔 더 가벼운 옷차림을 하기 마련이다. 

매년 계절마다 필자도 계절 맞이 옷을 준비하곤 하는데 이번에 SNS를 들여다보다가 봄에 많이 입는 옷 중에 하나인 긴팔 티셔츠! 그것도 스트라이프 티셔츠의 산뜻하고 가벼움이 눈에 띄었다. 마린룩으로도 유명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도 원조 패션 브랜드가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바로 오리지널 마린룩의 브랜드인 세인트 제임스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세인트 제임스 티셔츠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브랜드인데 필자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어 첫 구매 후 리뷰를 남겨 보려 한다.
 
특히, 세인트제임스의 시그니처이자 가장 인기 상품인 밍콰이어 18이다. 이 상품은 남녀공용으로 사이즈가 다양하게 나오며 특히 가벼운 재질의 여유로운 핏으로 어느 옷에든지 매치하여 입기에 좋은 상품으로 세인트제임스 첫 구매는 밍콰이어 18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명하길래 필자도 두 가지 색상으로 구매해 보았다. 

 

 

마린룩의 정석
스트라이프 티셔츠

오리지널 브랜드의 위엄!
여행룩으로도 좋아


세인트제임스
▫️공식몰 : www.saint-james.co.kr
▫️Since 1889 : 노르망디 해변의 작은 섬 몽 생 미셸에서, 풍요로운 세인트제임스 마을의 이름을 딴 브랜드가 탄생했다.
▫️최초의 세인트제임스는 울 스웨터였는데 노르망디의 선원들이 바닷가 추위와 습기를 막아주는 스웨터를 작업복으로 입기 시작하면서
세인트제임스는 마린룩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세인트제임스

www.saint-james.co.kr



" 산뜻한 스트라이프 컬러의 가볍고 시원한 재질로 봄에서 초여름까지도 입을 수 있는 세인트제임스의 인기 상품인 밍콰이어 18 "

세인트제임스 밍콰이어 18

세인트제임스에서의 첫 구매는 무조건 밍콰이어 18부터 시작하라고 할 만큼 스테디셀러인 밍콰이어 18은
롱 슬리브의 기본 라운드넥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가벼운 면 소재에 루즈한 핏의 유니섹스 스타일의 티셔츠이다.

세인트제임스 밍콰이어 18

왼쪽 팔에 세인트제임스 로고 패치가 붙어있는데 이게 바로 포인트이다. 이 패치로 인한 디자인이 주는 전체적인 영감은 무시 못할 정도로 이 패치 때문에 세인트제임스를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인트제임스 밍콰이어 18 제품은 대표적인 제품으로 컬러가 다양하다. 그중에서 필자는 시원한 컬러인 민트 컬러와 쨍한 깨끗함을 주는 네이비 컬러를 구매해 보았다.


세인트제임스 밍콰이어18
세인트제임스 밍콰이어18

민트 컬러는 파스텔 한 블루 컬러라 시원하고 화사한 느낌이 좋았고 부드럽고 후들후들한 면소재가 편안함을 준다. 어느 옷에든지 받쳐 입기 좋아 부담 없이 휘뚜루마뚜루 입을 수 있을 수 있다. 필자는 블랙컬러의 뷔스티에 원피스와 입으니 산뜻한 컬러감이 포인트가 되어 예뻤다.


세인트제임스 밍콰이어 18

 그리고 가장 베이직한 컬러인 네이비 컬러는 청바지에도 잘 어울리고 블랙 컬러의 바지에도 잘 어울려 블랙 컬러의 스트라이프보다는 더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서 네이비 컬러로 구매하였다. 여름에 입어도 쨍하니 깔끔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밍콰이어 18은 남녀공용 사이즈라서 핏이 여유롭고 길이감이 길어 팔은 롤업 해서 꾸안꾸로 연출해 주면 더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

올봄부터 여름까지 활용도가 높은 세인트제임스 스트라이프 티셔츠! 베이직한 아이템을 미리 준비해서 예쁘고 멋지게 입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착샷을 찍어보았다.

세인트제임스 밍콰이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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