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ravel] 로렌의 여행 Story57 [괌 여행] 호텔 닛코 괌의 모든 것, 괌의 중심지 투몬 지역의 가성비 호텔!(Feat.객실, 조식, 수영장) 2023년 연말 괌의 따뜻한 햇살과 청명한 하늘을 보며 마음껏 공기 좋고 물 좋은 자연을 만끽하고 돌아와 일상으로 복귀한 지금도 괌의 온기와 공기가 느껴지듯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7년 만에 다시 찾은 괌은 변함없는 모습들에서 추억을 되살려주어 행복했던 기억과 함께 또 다른 세월의 필자와 가족이 함께 하기에 더없이 즐겁고 행복했다. 리마인드 겸 갔던 괌 여행이라 이전에 묵었던 숙소를 예약하려 했는데 이름이 바뀌거나 리뉴얼되어 있었고, 괌의 중심지인 투몬 지역 숙소에서 지내는 것이 여행하기에 가장 최적이라 생각했기에 예약하려 보다 보니 연말 극 성수기의 여행 경비가 만만치 않았다. 투몬 지역 중심 호텔들은 1박당 가격이 극 성수기 요금으로 책정되어 있어서 조금 고급스런 5성 호텔 3박 그리고 가성비 호텔.. 2024. 1. 19. [괌 여행] 두짓 비치 리조트 괌 의 모든 것, 투몬 비치 바로 앞 최적의 리조트! (Feat. 객실, 수영장, 비치 하우스 그릴 런치 메뉴) 괌을 다녀온 지 얼마 전이었지만 벌써 꽤 오랜 시간이 지난 것처럼 그리워지기 시작한다. 여행이란 그런 것일까. 각박한 세상 속에서 한 해의 마무리 겸 리프레쉬로 다녀온 여행이 마음속에 아직도 자리하고 있으니 말이다. 연말 여행은 처음인지라 추운 겨울에 따뜻한 태평양을 마주한 괌은 눈부신 햇살 가득 맑고 투명한 바닷물과 그 바다와 맞닿은듯한 하늘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날씨가 다 한 듯 공기 좋은 곳에서의 휴식은 추억과 함께 건강을 다시 찾아 주는 듯해서 여행은 힐링이구나를 새삼 깨닫게 해 주었다. 이번 괌 여행은 첫 방문은 아니었고 3번째 방문인데 7년 만의 리마인드 방문이라 더 의미 있었고 우리 가족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해 준 감사함 그 자체였다. 특히 괌에는 7년 전에 비해 새로운 호텔과 리조트들이 .. 2024. 1. 13. [괌 여행] 하와이 Honolulu 쿠키 구매 후기! 여행기념 선물용으로 좋아! (Feat. 괌 두짓비치 리조트 더 플라자 쇼핑센터) 이번 괌 여행하면서 묵었던 숙소인 두짓비치리조트! 괌의 관광 중심지인 투몬에 위치해 있어 쇼핑몰과 다양한 맛집들에 접근성이 좋아 최적의 여행을 즐기기에 좋았던 곳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바로 옆 두짓타니 호텔이 있으며 두짓비치리조트와 연결되어 있어 두짓타니 호텔의 시설을 이용하기에도 좋았다. 특히 리조트 건물이 더 플라자라는 쇼핑센터와도 연결되어 있어 여러 명품숍들이 위치해 있고 그리고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우리나라의 편의점과도 같은 멀티 마트인 ABC 마켓이 자리해 있었다. 그리고 눈에 띄었던 곳, 많은 사람들이 선물을 사려고 인산인해를 이룬 곳이 바로 호놀룰루 쿠키 점이다. 사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와이에서 만들어진 쿠키점이라는 사실도 알 수 있는데 5년 전 하와이 여행에서는 전혀 몰.. 2024. 1. 10. [괌 여행] 연말 해외여행은 괌 GUAM 남부투어 이야기 (Feat. 메리조포구, 솔레다드요새, 에메랄드밸리, 스페인 광장, 사랑의절벽) 이번 연말 휴가지로 떠나온 여름나라 괌 무려 7년 만에 다시 찾은 괌은 익숙한 듯 낯선 듯 또 다른 새로움으로 다가왔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번에 처음으로 떠나본 남부 투어를 다녀왔기 때문이다. 7년 만에 다시 찾은 괌은 급변하는 세계 속에 큰 변함없이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곳곳에 역사가 느껴지듯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호텔부터 음식점, K마트, 쇼핑몰 모두 7년 전의 기억이 새록새록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데에 충분했다. 이번 여행에서는 딸아이도 1살 때 와본 후 8살이 되어 다시 찾은 기념으로 괌의 곳곳을 돌아보기 위해 이번 남부투어를 꼭 일정에 계획하였다. 그래서 차량 렌털도 했고 하루 중 반나절은 남부투어를 떠나게 되었는데 한참 날 좋은 괌은 그 날씨를 증명하듯 하늘이 너무나.. 2024. 1. 2. [괌 여행] GUAM 프리미엄 아울렛 (GPO) 타미힐피거 쇼핑 LIST (Feat. 할인정보) 2023년 연말 여행을 떠나온 이곳..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여행지 중 하나인 괌이다. 괌 하면 떠오르는 바다와 리조트, 맛집, 그리고 쇼핑까지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곳에서 우리 가족은 또 한 번의 휴식을 만끽하고 있다. 리조트에서의 휴식은 더할 나위 없이 좋고 그리고 맛있는 음식들.. 특히 동남아 음식처럼 낯설지 않은 미국 음식들과 또 워낙 한국인 여행자들이 많아서 특화되어 있는 한식당들은 물론이거니와 어딜 가든지 한국인들에게 맞춰져 버린 이곳 괌이 편안함이 있어 휴양하기에도 너무 좋은 나라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곳곳에 트리와 화려한 장식들이 즐비했고, 우리는 연실 그 분위기를 느끼며 마음껏 우리만의 시간 속에 빠져있다. 휴양만큼이나 중요한 것 중에 하나! 바로 쇼핑이다. 이번 괌 여행에서 빠질 수.. 2023. 12. 27. [서울근교여행] 태안 '둘레길 캠핑장' 전망 4번 사이트 바다뷰 노을뷰 캠핑 (Feat. 할로윈 캠핑) 완연한 가을에 떠나는 서울 근교 여행 2탄! 청명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번 가을 바다뷰 캠핑에 이어 이번엔 할로윈 시즌을 맞이해서 떠난 할로윈 캠핑이다. 물로 작년 할로윈 사고 1주기 추모기간이기도 했기에 조용한 할로윈을 보내고자 캠핑장에서 보내는 우리 가족만의 할로윈 캠핑은 더할 나위 없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좋았다. 이번 가을 여행 2탄 여행지는 지난번 바다 바로 앞 사이트에서 보냈던 캠핑장인 태안 둘레길 캠핑장이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자세히 소개 했기 때문에 오늘은 태안 둘레길 캠핑장의 다른 사이트에서 보낸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한다. 지난번 사이트는 바다와 가까워서 바닷소리 바람소리 들을 수 있는 사이트였다면 이번에 할로윈 캠핑으로 간 사이트는 조금 더 뒤쪽에 언덕 위로 올라가면 .. 2023. 11. 3. [서울근교여행] 태안 '둘레길 캠핑장' 가을 첫 우중 캠핑을 하다. C1사이트 후기 (Feat. 오션뷰 캠핑 명당) 좋은 날들이 가득한 가을날 아이들 있는 집은 무조건 나들이나 여행 계획으로 바쁘다. 한참 밖에서 뛰어놀아야 할 아이를 위해 그리고 일상에 지친 나 자신을 위해 힐링이 필요하기에 떠나게 된 캠핑 여행이다. 캠핑을 하게 된 계기는 늘 여행 다니는 걸 좋아해서 비행기로 차로 열심히 다녔지만 날이 갈수록 부담되는 숙박비 등 여행비용이 가장 컸고, 그리고 정말 본격적으로 하게 된 계기는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해 캠핑의 열정은 타오를 수밖에 없었다. 야외 공간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여행은 진정 힐링이 되고 아이한테도 조금 더 자연과 동화될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을 줄 수 있기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처음 캠핑의 시작은 캠핑을 할 지역과 캠핑장을 예약하는 것부터 그리고 필요한 장비를 준비하고 텐트를 피칭하는것 까.. 2023. 10. 18. [서울근교여행] '트리 캠핑장' 선재도 캠핑장 재 방문기 (Feat. 갯벌체험 & 캠핑요리) 지난 6월 초 처음 방문 했던 선재도 트리캠핑장 너무 편하고 즐겁게 보냈던 기억에 9월 즈음 선선해지면 다시 오자고 다짐했었는데 벌써 9월 초 예약일자가 다가와 다시 방문한 선재도 트리캠핑장에서의 우리 가족의 행복한 추억을 남겨 보려 한다. 지난 6월 초 급작스런 더위를 피해 온 이곳 선재도는 산과 바다가 있어서인지 무척 시원하고 저녁엔 서늘한 기운마저 느껴졌는데 8월의 무더위 끝 9월 초는 아직은 더운 기운이 남았지만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무척이나 시원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열심히 텐트를 피칭했고 우리 가족이 만들어가는 우리만의 공간은 아담하지만 따뜻함이 느껴지는 사랑의 공간이랄까. 아이스박스에 가득 담아 온 삼시세끼 이틀 치를 연실 맛있게 해 먹으면서 나누는 담소에 깔깔깔 웃으며 즐거운 시간.. 2023. 9. 12. [서울근교여행] 선재도 트리캠핑장 바다가 보이는 2박3일 캠핑여행 (Feat. 갯벌체험) 재작년 한참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있던 시절이 있었다. 실내마스트 해제된 지도 몇 개월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온 지 얼마 안 되었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라는 말이 점차 낯설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여행을 못하던 때인지라 국내 여행을 조심스럽게 다녀오곤 했다. 그나마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캠핑이 실내에서 모이는 것보다는 덜 위험하다는 생각과 더불어 여행을 자유롭게 못 다니는 것을 해소할 수 있어 캠핑 붐이 일어날 정도였다. 필자도 그렇게 재작년 즈음 캠핑의 재미를 알아갔고, 그 후로부터 2년 후 올해 다시 캠핑을 추억하며 계획하게 되었다. 하지만 웬만한 인기 있는 캠핑장은 예약이 힘든데 무려 2개월 전에 필자의 남편이 미리 예약해 둔 곳이 있어 가게 된 곳이 서울근교 경기 인천에 선재도라는 섬.. 2023. 6. 20. [필리핀 세부] 아이랑 5박 7일 세부 자유여행 Day 6 (Feat. 세부 시티투어 / 시라오가든 & 레아신전) 세부에서의 마지막날이 밝았다. 6일째이긴 하나 자정이 넘은 밤비행기로 귀국 예정이기에 샹그릴라 막탄 세부 호텔 체크 아웃 후 귀국 비행 편 탑승까지 거의 하루가 남았기에 일정에 대해 고민을 해 보았다. 하나는 마사지샵에서 마사지를 받고 휴식 후 공항으로 가느냐 하나는 일일 투어를 꽉 채워 다닌 후 공항으로 가느냐였다. 아이가 있다 보니 마사지샵에서 쉬엄쉬엄 가는 것도 좋겠지만 마지막날인 만큼 아직 해보지 못한 걸 알차게 하고 가자 싶어 세부 시티투어를 하기로 하였다. 호텔 안에서 거의 물놀이를 하며 호캉스를 대부분 보냈기에 언제 또 오게 될지 모르는 세부에서 유명 관광지 몇 군데는 꼭 둘러보고 가자 싶어 아직 투어예약도 못하고 있었는데 체크아웃 전날 점심 먹으러 시내 나갈 때 탔던 그랩에서 투어 안내판을.. 2023. 5. 14.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