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Butter 썸웨어버터 바게트백 휘뚜루마뚜루 가방으로 좋아!

3월의 첫 소비는 4계절 문안하게 다 메기 좋은 가방인 썸웨어버터 바게트백이다. 가방 모양이 길쭉한 모양이라 바게트처럼 생겨 이름도 바게트백으로 지어진 것 같다. 필자 로렌은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매치해서 입거나 메는 걸 좋아하는데 이번에 산 이 바게트백이 눈에 띄어 인터넷 공식 쇼핑몰에서 주문하였다. 가격 또한 저렴하기도 했고 디자인이 워낙 심플하고 아무 옷에나 모두 잘 어울려 더없이 만족스러워 추천하고자 리뷰를 남겨본다.

아이 어렸을 때는 챙겨 들고 다녀야 할 물품들이 많아 큰 기저귀가방에 핸드폰이나 지갑을 넣을 수 있는 작은 미니 크로스백을 메고 다녔어서 주로 미니크로스백을 다양하게 구비해 놓곤 했는데, 아이가 크면서 가지고 다닐 아이물품도 점점 줄어들게 되어 이제는 필자 로렌이 진정으로 필요한 물건들을 넣을만한 가방을 메고 다니게 되었다. 그래서 미니백은 예쁘지만 공간이 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었고 미디엄 사이즈의 가방을 사려고 찾아보면 적당한 가격에 깔끔한 디자인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가죽 재질이 좋으면 당연히 가격이 비싸기도 했고, 디자인이 화려한 건 또 아무 옷에 어울려 매치하기가 쉽지 않아 구매하기가 어려웠다. 지금까지도 다양하게 가방을 구매해왔지만 일상 속에서 마구 들고 다닐 만한 정말 맘에 드는 가방을 구매하기란 거의 하늘의 별따기인 만큼 가방 유목민이 되었다.

" 친환경 소재인 비건 레더 소재로 만들어진 썸웨어버터 바게트백 너무 가벼워서 좋다."

SomeWhereButter 썸웨어버터 바게트백

그러던 중에 SNS에서 보게 된 썸웨어버터 바게트백은 정말 찾고 찾았던 4계절 모두 정장이든 캐주얼이든 두꺼운 겨울옷이든 자유롭고 쉽게 메고 다닐만한 가방이라 마음에 들었다. 컬러도 화사한 크림컬러와 매우 자주 찾게 될 기본 컬러인 블랙컬러 둘 다 너무 마음에 들어 구매하였다.  일단 가격부터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기도 했고 소재가 비건 레더 소재로 제작되어 친환경 소재라는 점에서 환경을 생각한 가방이라 더욱 좋았다. 소재가 소재인만큼 너무 가벼워서 거의 가방을 들고 있지 않은 느낌이 들어 더욱 만족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TIP. 가방 1개 가격은 119,000원이며 신규가입 적립금 2천 원 사용 할인하여 구매하였다. 구매 사이트는 공식몰 www.somewherebutter.kr 이다.)

"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컬러! 수납력도 좋아 자주 들고 다닐 데일리백! "

SomeWhereButter 썸웨어버터 바게트백 크림컬러

크림컬러의 바게트 백은 어두운 색의 겨울코트에도 포인트로 메기 좋고 전체적인 룩을 한층 더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캐주얼하거나 포멀 한 룩에 모두 어울릴 바게트백 크림컬러는 4계절 모두 어울릴 베이직하고 깔끔한 디자인이라 데일리 백으로 추천한다.

SomeWhereButter 썸웨어버터 바게트백 블랙컬러

 
블랙컬러의 바게트백 또한 문안하게 모든 옷에 다 잘 어울릴 기본컬러이다. 밝은 색 재킷에 포인트로 들어줘도 좋고, 어두운 색 코트나 옷에도 비건 레더만의 가벼운 텍스쳐가 포인트 되어 예쁘다.

SomeWhereButter 썸웨어버터의 안내 카드

배송 된 가방 포장박스 안에 노란색 봉투가 들어 있었고 봉투안에는 친절하게 안내 된 카드와 브랜드 로고 스티커는 보는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다.

동물성 가죽이 아닌 친환경적인 비건 레더로 제작되어 사용감이 많을수록 더욱 멋스러우면서 고급스러움이 나타난다고 설명해 주고 있으며, 습도가 낮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고 장기간 미사용 시 가방 내부에 종이나 포장 비닐 등을 이용하여 형태가 변형되지 않도록 충전하여 제공된 더스트 백에 보관하라고 안내되어 있다.

깔끔한 디자인의 가벼운 비건 레더 소재의 썸웨어버터 바게트백 이제 데일리백으로 더없이 자주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 설레인다. 4계절 모두 휘뚜루마뚜루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