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근교여행5 [국내 여행] 봄 캠핑은 용인 '문수산 캠핑장' 에서! 서울 근교 캠핑장 추천 (Feat. 스노우라인 미라클 패밀리 텐트) 살랑이는 바람, 따스한 햇살, 향긋한 풀과 꽃냄새가 가득한 봄날 이 다양한 향기를 느끼기 위해 자연을 만끽하기 위해 떠난 여행지는 용인 문수산캠핑장이다. 서울 근교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용이한 데다 바다가 아닌 호수도 아닌 연못을 보유하고 있어 조용한 캠핑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이번 캠핑에도 함께한 텐트는 국민텐트로 유명한 스노우라인의 미라클 패밀리 텐트이다. 벌써 5년 이상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 텐트로 이제는 이미 익숙해진 텐트 피칭과 함께 4계절을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어 우리의 또 하나의 집이 된 텐트이다. 용인 문수산 캠핑장에서의 연못캠 후기와 다양한 캠핑 먹거리, 그리고 텐트 소개 등 리뷰를 남겨보려 한다. 살랑이는 바람, 풀내음 꽃내음과 함께 화창한 봄날씨처럼 기분 좋은 Spring Ca.. 2024. 5. 19. [서울근교여행] 태안 '둘레길 캠핑장' 전망 4번 사이트 바다뷰 노을뷰 캠핑 (Feat. 할로윈 캠핑) 완연한 가을에 떠나는 서울 근교 여행 2탄! 청명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번 가을 바다뷰 캠핑에 이어 이번엔 할로윈 시즌을 맞이해서 떠난 할로윈 캠핑이다. 물로 작년 할로윈 사고 1주기 추모기간이기도 했기에 조용한 할로윈을 보내고자 캠핑장에서 보내는 우리 가족만의 할로윈 캠핑은 더할 나위 없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좋았다. 이번 가을 여행 2탄 여행지는 지난번 바다 바로 앞 사이트에서 보냈던 캠핑장인 태안 둘레길 캠핑장이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자세히 소개 했기 때문에 오늘은 태안 둘레길 캠핑장의 다른 사이트에서 보낸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한다. 지난번 사이트는 바다와 가까워서 바닷소리 바람소리 들을 수 있는 사이트였다면 이번에 할로윈 캠핑으로 간 사이트는 조금 더 뒤쪽에 언덕 위로 올라가면 .. 2023. 11. 3. [서울근교여행] 태안 '둘레길 캠핑장' 가을 첫 우중 캠핑을 하다. C1사이트 후기 (Feat. 오션뷰 캠핑 명당) 좋은 날들이 가득한 가을날 아이들 있는 집은 무조건 나들이나 여행 계획으로 바쁘다. 한참 밖에서 뛰어놀아야 할 아이를 위해 그리고 일상에 지친 나 자신을 위해 힐링이 필요하기에 떠나게 된 캠핑 여행이다. 캠핑을 하게 된 계기는 늘 여행 다니는 걸 좋아해서 비행기로 차로 열심히 다녔지만 날이 갈수록 부담되는 숙박비 등 여행비용이 가장 컸고, 그리고 정말 본격적으로 하게 된 계기는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해 캠핑의 열정은 타오를 수밖에 없었다. 야외 공간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여행은 진정 힐링이 되고 아이한테도 조금 더 자연과 동화될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을 줄 수 있기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처음 캠핑의 시작은 캠핑을 할 지역과 캠핑장을 예약하는 것부터 그리고 필요한 장비를 준비하고 텐트를 피칭하는것 까.. 2023. 10. 18. [서울근교여행] '트리 캠핑장' 선재도 캠핑장 재 방문기 (Feat. 갯벌체험 & 캠핑요리) 지난 6월 초 처음 방문 했던 선재도 트리캠핑장 너무 편하고 즐겁게 보냈던 기억에 9월 즈음 선선해지면 다시 오자고 다짐했었는데 벌써 9월 초 예약일자가 다가와 다시 방문한 선재도 트리캠핑장에서의 우리 가족의 행복한 추억을 남겨 보려 한다. 지난 6월 초 급작스런 더위를 피해 온 이곳 선재도는 산과 바다가 있어서인지 무척 시원하고 저녁엔 서늘한 기운마저 느껴졌는데 8월의 무더위 끝 9월 초는 아직은 더운 기운이 남았지만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무척이나 시원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열심히 텐트를 피칭했고 우리 가족이 만들어가는 우리만의 공간은 아담하지만 따뜻함이 느껴지는 사랑의 공간이랄까. 아이스박스에 가득 담아 온 삼시세끼 이틀 치를 연실 맛있게 해 먹으면서 나누는 담소에 깔깔깔 웃으며 즐거운 시간.. 2023. 9. 12. [서울근교여행] 선재도 트리캠핑장 바다가 보이는 2박3일 캠핑여행 (Feat. 갯벌체험) 재작년 한참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있던 시절이 있었다. 실내마스트 해제된 지도 몇 개월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온 지 얼마 안 되었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라는 말이 점차 낯설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여행을 못하던 때인지라 국내 여행을 조심스럽게 다녀오곤 했다. 그나마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캠핑이 실내에서 모이는 것보다는 덜 위험하다는 생각과 더불어 여행을 자유롭게 못 다니는 것을 해소할 수 있어 캠핑 붐이 일어날 정도였다. 필자도 그렇게 재작년 즈음 캠핑의 재미를 알아갔고, 그 후로부터 2년 후 올해 다시 캠핑을 추억하며 계획하게 되었다. 하지만 웬만한 인기 있는 캠핑장은 예약이 힘든데 무려 2개월 전에 필자의 남편이 미리 예약해 둔 곳이 있어 가게 된 곳이 서울근교 경기 인천에 선재도라는 섬.. 2023.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