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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여행9

[필리핀 세부] 아이랑 5박 7일 세부 자유여행 Day 6 (Feat. 세부 시티투어 / 시라오가든 & 레아신전) 세부에서의 마지막날이 밝았다. 6일째이긴 하나 자정이 넘은 밤비행기로 귀국 예정이기에 샹그릴라 막탄 세부 호텔 체크 아웃 후 귀국 비행 편 탑승까지 거의 하루가 남았기에 일정에 대해 고민을 해 보았다. 하나는 마사지샵에서 마사지를 받고 휴식 후 공항으로 가느냐 하나는 일일 투어를 꽉 채워 다닌 후 공항으로 가느냐였다. 아이가 있다 보니 마사지샵에서 쉬엄쉬엄 가는 것도 좋겠지만 마지막날인 만큼 아직 해보지 못한 걸 알차게 하고 가자 싶어 세부 시티투어를 하기로 하였다. 호텔 안에서 거의 물놀이를 하며 호캉스를 대부분 보냈기에 언제 또 오게 될지 모르는 세부에서 유명 관광지 몇 군데는 꼭 둘러보고 가자 싶어 아직 투어예약도 못하고 있었는데 체크아웃 전날 점심 먹으러 시내 나갈 때 탔던 그랩에서 투어 안내판을.. 2023. 5. 14.
[필리핀 세부] 아이랑 5박 7일 세부 자유여행 맛집 투어 (Feat. 코리안 치맥집 & 골드망고 & 추비추비) 벌써 세부 여행도 막바지가 다 되어 6일 차가 되었다. 샹그릴라 막탄 세부 호텔에서의 마지막날이 밝았고 오후 12시까지 체크아웃을 해야 한다. 마지막날인 만큼 하루 일정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뭘 할까 하다가 거의 호텔 안에서 물놀이를 많이 즐겼기 때문에 이번엔 필리핀 세부의 관광지를 둘러보기로 하고 바로 전날 점심 먹으러 나가면서 그랩을 탔는데 세부 시티 투어 안내문이 있길래 그랩기사님께 일일 투어 가능한지 물어보았고 가능하다길래 호텔 체크아웃 후 점심을 먹은 후 픽업예약을 하여 투어를 떠나게 되었다. 그전에, 세부 샹그릴라 막탄 호텔 리조트에서 못다 한 이야기인 세부 맛집투어에 대해서 소개 먼저 하고자 한다. 세부 맛집투어 못다 한 이야기 막탄 뉴타운 코리안 치맥집 '치킨 앤 비어' 로컬 유명음식점 '.. 2023. 5. 14.
[필리핀 세부] 아이랑 5박 7일 세부 자유여행 Day 5 (Feat. 샹그릴라 호텔 전용비치 &네일 숍 & 세부맛집) 세부에서의 다섯째 날이 밝았다. 역시 휴가는 숨만 쉬어도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 느낌이다. 샹그릴라에서의 둘째 날 아침에 조식을 맛있게 먹고 리조트 안을 산책하면서 여러 가지 부대시설들을 둘러보았다. 수영장부터 레스토랑 그리고 호텔 앞 해변까지 둘러보고 예쁜 바다를 보고서는 바로 스노클링을 해보기로 하고 준비해온 장비를 가지러 객실로 돌아갔다. (TIP. 샹그릴라 투숙 시 스노클링 장비는 2시간 무료 대여가 가능하다.) DAY 5 샹그릴라 막탄 세부 호텔 앞 전용해변 스노클링 & 카약 즐기기 점심은 호텔 내 레스토랑 '딤섬' 저녁은 막탄뉴타운 '스테이크' 하우스 샹그릴라 막탄 세부 호텔전용 비치 즐기기둘째 날은 하늘에 구름이 끼고 비도 가끔씩 부슬부슬 내리는 흐린 날씨였지만, 오히려 땡볕에서 노는 것보다는.. 2023. 5. 13.
[필리핀 세부] 아이랑 5박7일 세부 자유여행 Day 3 (Feat. 샹그릴라 막탄 세부) 세부 시티에서의 2박 3일 여정을 마무리하고 3일 차가 밝았다. 레디슨블루 세부 호텔 체크아웃 후 다음 호텔 체크인까지 여유 시간이 남아 세부시티 관광지를 다녀왔다. 호텔 체크 아웃 후 호텔 측에 짐을 맡기고 동남아여행의 필수 교통수단인 그랩을 불러서 가까운 산토니뇨성당으로 향했다. DAY 3 세부시티 산토니뇨 성당 필리핀 패스트푸드점 'Jollibee' 점심은 유명 맛집인 '레드크랩' 세부시티 >> 막탄 샹그릴라 호텔 체크인 세부 산토니뇨 성당 산토니뇨 성당 +63 32 255 6697 https://maps.app.goo.gl/ydPFN17KGXucAK4f9 산토니뇨 성당 · Pilgrim’s Center, Osmeña Blvd, Cebu City, 6000 Cebu, 필리핀 ★★★★★ · 바실리카 .. 2023. 5. 9.
[필리핀 세부] 아이랑 5박 7일 세부 자유여행 Day 2 (Feat. SM몰 & 일식집 'NONKI' & Jeju삼겹살 ) 밤 비행기를 타고 4시간 반을 날아와 자정이 넘어서야 세부 막탄공항에 도착했다. 공항 픽업차량을 타고 세부시티 내 레디슨블루 세부 호텔 체크인 후 호텔 침대에서 꿀잠을 잔 후 2일 차가 밝았다. 밤비행이라서 인지 하루를 그냥 보내버린 것 같아 아깝기도 했지만 2일 차부터 알차게 보내리라 하며 여행은 시작되었다. DAY 2 호텔 옆 SM몰 구경 로컬에서의 첫 식사는 일식집 'NONKI' 저녁 식사는 로컬 삼겹살집 'Jeju Samgyupsal' SM 시티 세부SM 시티몰 +63 32 231 0557 https://maps.app.goo.gl/WWgnWGcfgqeztt9q8 SM 시티몰 · Juan Luna Ave Ext, Cebu City, Cebu, 필리핀★★★★☆ · 쇼핑몰www.google.com ✔.. 2023. 5. 8.
[필리핀 세부] 아이랑 5박 7일 세부 자유여행 Day1 (Feat. 레디슨 블루 호텔) 우리 가족의 5월의 휴가는 동남아 휴양 여행과 함께 시작되었다. 황금 같은 5월 첫째 주 연휴를 맞아 필리핀 세부로 떠나기로 하고 코로나19 관련 증명서류 및 72시간 내 이 트래블 등록, 그리고 설레는 여행 캐리어를 싸고 밤비행기를 타러 조금은 일찍 공항으로 출발했다. 행복한 필리핀 세부 여행기를 시작한다. DAY 1 여행의 설렘이 시작되는 곳 인천공항으로 출발! 밤 비행 후 첫 목적지는 가성비 좋은 호텔 "레디슨 블루 세부 호텔" 인천공항 주차대행 서비스 공항 가는 길은 늘 설렘으로 가득하다. 여행의 시작과 끝은 공항이 우리를 맞이해 주고 집 가는 길을 배웅해준다. 우리는 여행 첫째 날 그렇게 인천공항의 제2 터미널로 향했다. 공항 주차는 소위 PP카드(항공사마일리지적립카드)로 불리는 신용카드 혜택으.. 2023. 5. 8.
[필리핀 세부] 'What's in my bag (carrier) ? ' 해외여행 및 비행 시 기내 필수품 추천! 5월 첫째 주 연휴를 맞이하여 초등학교도 재량휴일로 쉬는 가운데 우리 가족은 일상을 잠시 멈추고 어느 낯선 곳으로 휴가를 오게 되었다. 익숙한 곳에서 벗어나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낯선 곳에 와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데 벌써 여행이 시작된 지 3일 차라니 쉬는 날은 숨만 쉬어도 시간이 금세 지나가는 것 같다. 이번 필리핀 세부 여행을 준비하면서 떠나는 날이 안 올 것 같으면서도 뒤돌아서니 우린 이미 공항에 와 있었다. 여행 준비를 하면서 가장 설레는 순간을 꼽으라면 공항 가기 전날 캐리어에 짐을 싸는 순간이 아닐까 싶다. 그 순간이 이제 비로소 여행짐을 싸서 떠난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가장 실감을 하게 되는 순간이다. 필자 로렌은 매년 여행 준비를 하면서 철저히 준비를 한다고 해도 막상 현지에 가.. 2023. 5. 6.
[필리핀 세부] 도착 전 72시간 이내 이트래블(e Travel)등록 최신정보 우리 가족의 세부 여행의 준비는 이 트래블 (eTravel) 등록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필리핀 입국을 하기 위해서는 간략한 입국 정보를 미리 등록할 수 있는 이 트래블 등록을 도착 전 72시간 내에 등록 후 입국 시 사용할 QR코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아래 이 트래블 등록 사이트는 현재 기준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이 트래블 (eTravel) 등록방법 1. 아래 링크 참고 http://etravel.gov.ph eTravel Philippine One-Stop Electronic Travel Declaration System etravel.gov.ph 2. 개인 기본정보 입력 FOREIGN PASSPORT HOLDER (외국인 여권) 선택 Travel Type (여.. 2023. 4. 30.
[필리핀 세부] 아이랑 5박 7일 세부 자유여행 준비하기 1탄! (Feat. 예방접종증명서 & 교외체험학습 신청) 새해가 시작되고 따뜻한 봄날이 오기까지 학교는 새 학기의 설렘과 함께 새로운 공부와 새로운 선생님, 친구들과의 만남과 낯선 환경에서의 적응 그리고 사회인들은 또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일을 다시 시작하듯 초심으로 돌아가 열정을 다하는 한 해의 처음이 어느 정도 무르익고 이제는 조금의 쉼표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인 것 같다. 인생의 쉼표가 없이 계속 달리기만 한다면 금세 지칠 수 있기에 쉼이라는 것은 그다음을 위한 준비이자 더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가족에게도 이맘때쯤 한 템포 쉼표가 필요하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일 새벽같이 열심히 출근하는 남편, 그리고 그 생계의 책임이라는 무거운 짐을 혼자 들게 하.. 202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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