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ravel] 로렌의 여행 Story57 [발리 여행] Ep.1 인천공항 마티나골드 라운지, 대한항공 탑승, 덴파사르 공항 도착, 우붓 숙소 추천! (Feat. 우붓 아누마나 호텔) 발리여행 Ep.1 드디어 발리로 떠나는 날! 오후 비행기라 오전부터 여유롭게 준비하고 캐리어도 각자 1개씩 싸고 집을 나서기 전에 기념 촬영까지 남겼다. 오랫동안 비워질 집도 한번 싹 정리하고 우리가 돌아오는 날까지 잘 있기를 바라며 그렇게 집을 나섰다. 7박 8일이라는 이제껏 갔던 여행 중에 최장기 여행인 만큼 캐리어에 두둑이 필요한 옷과 수영복, 신발, 가방, 세면도구, 물놀이 용품 등 큰 캐리어만 3개... 현지에서 쇼핑할 짐까지 생각하여 여유 있게 공간을 남겨서 쌌다. 인천공항 도착! 발렛 주차 후 빠르게 출국 수속하기! 마티나 골드 라운지 이용하기! 공항 지하주차장에 차량 발렛 주차를 맡기고 서둘러 출국장인 3층으로 올라왔다. 발렛 주차는 PP카드를 이용하면 무료 발렛이 가능하여 장기주차요금만 .. 2024. 8. 20. [발리 여행] 발리 공항도착, 발리 입국기, 발리 도착 전자비자, 발리 공항 스마트패스, 대면 입국 수하물 걸리는 시간 이번 긴 여름휴가로 떠난 발리! 발리 입국을 위한 준비 사항으로 전자비자 E-VOA 발급과 관광세 납부, 그리고 72시간 전 전자세관신고까지 모두 마친 후 떠나게 되었다. 출발 당일 오후 4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차량 주차 발렛을 맡기고 출국수속 후 여유 있게 라운지에서 식사를 하고 면세품도 수령하고 비행기에 오르게 되었다. 늘 그렇듯 비행기에 오를 때가 여행의 설렘이 제일 크지 않는가. 그렇듯 기분 좋게 비행기에 오르고 7시간 남짓 비행 후 도착한 발리! 발리 공항 도착 후 입국수속을 위해 사람들 뒤를 연실 따라서 걸어갔다. Step1. 전자도착비자 발급자는 스마트패스로 입국하기 발리 덴파사르 공항에 도착 후 입국수속을 위해 이미그레이션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왼쪽은 전자도착비자 발급자와 .. 2024. 8. 10. [발리 여행] 인도네시아 발리 입국 준비! 72시간전 전자 세관신고 하기! 인도네시아 발리 입국준비! 이번엔 전자 세관신고이다. 비자발급 및 관광세 납부에 이어 마지막으로 72시간 전 세관신고를 해 보았다. 전자 세관신고는 가족 중에 1명이 하면 되며 승객정보를 같이 입력하면 된다. 가족이 아닌 경우엔 각각 별도로 세관신고를 한다. 인도네시아 발리 전자 세관신고 ▫️준비사항 : 여권 및 호텔주소 https://ecd.beacukai.go.id/ STEP1. 승객정보를 입력한다. (여권 영문명, 이메일, 여권번호, 국적 (Korea, Republic of Korea, 생년월일) 그리고 이어서 직업 선택 및 호텔 이름과 주소를 입력한다. 도착지는 발리 항공편명과 도착일자를 입력한다. STEP2. 다음은 수하물 정보이다. (총 수하물 개수를 입력, 비동반의 경우 위탁 수하물 외의 수.. 2024. 7. 27. [발리 여행] 인도네시아 발리 입국 준비! 관광세 전자 납부하기! 곧 떠나는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지난주 비자 발급을 완료하였고, 이제 관광세 납부와 세관 신고가 남았다. 그래서 이번엔 인도네시아 발리 관광세를 납부해 보았다. 납부 사이트가 있고 간단하게 납부가 가능하여 금방 완료할 수 있었다. 관광세는 1인당 15만 루피아이고 카드 수수료 포함 154,500루피아를 결제한다. 한화로 13천 원 조금 넘는 금액이며 유아는 6개월 이하는 무료라고 한다. 인도네시아 발리 관광세 납부 준비사항 ▫️여권 및 결제할 신용카드 https://lovebali.baliprov.go.id/ Welcome to Bali, the Island of Gods - Love Bali25 Jul 24 bali international airshow announces ticket sales fo.. 2024. 7. 25. [발리 여행] 인도네시아 발리 입국 준비! 전자도착 비자 E-VOA 발급하기! 다가오는 여름 올해 우리 가족의 휴가지는 신혼 여행지로 유명한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다. 사실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지만 오랜 비행시간과 그에 따른 여행경비 때문에 계속 미루다가 이번 필자의 퇴사를 계기로 재충전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여 고민하다가 멀리 떠나보기로 했다. 이번 여름휴가를 위해 작년에 이미 비행기는 예약을 했고, 숙소 및 투어 예약도 완료했다. 이제 입국준비를 해야 한다. 인도네시아는 입국 비자가 필요하다. 공항에 도착 당일에도 수수료만 납부하면 바로 발급이 가능하지만 여행 시기가 성수기인 만큼 많은 여행객들이 비자 발급을 하게 되면 그 또한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기에 미리 인터넷으로 비자를 발급해 가기로 했다. 비자 및 전자세관신고, 관광세 납부 등 미리 준비해 가면 빠르게 입국을 할 수.. 2024. 7. 23. [국내 여행] 대부도 나라펜션캠핑장! 서울 근교 캠핑장! 나혼산 안보현 캠핑장으로 유명한데 알고보니 선셋 맛집이였네!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 힐링 캠핑을 위해 대부도를 찾았다. 4월에 봄 캠핑을 한 후 6월 여름 캠핑을 하려고 알아보다 보니 서울 근교 대부도에 바다를 앞에 두고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예약을 하였다. 이미 TV방송 '나 혼자 산다'에서도 배우 안보현이 방문한 캠핑장으로도 유명했고 서둘러 2박을 예약한 후 기다림을 끝으로 방문하게 된 곳이다.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서 나름 덥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걱정과는 달리 쌀쌀한 바닷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곳이라 6월 중순이지만 더위에 대한 걱정은 저 멀리 바다로 보내 버렸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탁 트인 뷰 저녁엔 멋진 노을까지 노을맛집 캠핑장 대부도 나라펜션캠핑장 ▫️주소 :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557-6 ▫️대부도에서 노을이 가장.. 2024. 6. 26. [수원 가볼 만한 곳] 효원 공원 '월화원' 인계동 데이트 산책 코스로 좋은 곳! 햇볕이 완연하고 푸른 잎들이 넘실대는 6월에 수원 근교에 가볼 만한 곳이 있어 밖으로 나왔다. 때마침 여유로운 평일을 보내고 있어서 오랜만에 평화로운 나날들을 만끽하기 위해 나왔는데 오전인데도 햇볕이 뜨거웠다. 수원 나들이 겸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곳이 생겼다길래 가본 곳은 바로 인계동 번화가 바로 근처에 위치한 효원공원이다. 위치적으로 인프라가 좋은 도심 속 공원이라 바쁘고 정신없는 도시 안에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에서 잠시나마 힐링을 할 수 있다. 푸르른 나무와 들판을 볼 수 있는 공원이 있어서 바쁜 이들에게 쉼터가 되어 주는 곳인 효원 공원 안에 예쁜 가옥과 연못이 있는 월화원에 대해 남겨보려 한다. 살랑이는 바람 잔잔한 연못 시원한 분수 예쁜 가옥과 정원까지 산책하기 좋은 곳 수원 효원공원 월화원 .. 2024. 6. 9. [국내 여행] 봄 캠핑은 용인 '문수산 캠핑장' 에서! 서울 근교 캠핑장 추천 (Feat. 스노우라인 미라클 패밀리 텐트) 살랑이는 바람, 따스한 햇살, 향긋한 풀과 꽃냄새가 가득한 봄날 이 다양한 향기를 느끼기 위해 자연을 만끽하기 위해 떠난 여행지는 용인 문수산캠핑장이다. 서울 근교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용이한 데다 바다가 아닌 호수도 아닌 연못을 보유하고 있어 조용한 캠핑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이번 캠핑에도 함께한 텐트는 국민텐트로 유명한 스노우라인의 미라클 패밀리 텐트이다. 벌써 5년 이상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 텐트로 이제는 이미 익숙해진 텐트 피칭과 함께 4계절을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어 우리의 또 하나의 집이 된 텐트이다. 용인 문수산 캠핑장에서의 연못캠 후기와 다양한 캠핑 먹거리, 그리고 텐트 소개 등 리뷰를 남겨보려 한다. 살랑이는 바람, 풀내음 꽃내음과 함께 화창한 봄날씨처럼 기분 좋은 Spring Ca.. 2024. 5. 19. [국내 여행] 강릉 카페거리 소금커피 맛집 '커피 아메리카' 바다전망 카페 (Feat. 씨솔트카라멜라떼) 강릉의 2박 3일은 짧디 짧은 나날들이었다. 금세 집에 돌아갈 마지막날이 밝았고, 우리는 서둘러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집에 바로 가기엔 아쉬워 강릉의 유명 카페거리인 안목해변 카페거리로 갔다. 강릉 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인 커피는 예전에 해변가에 쭉 늘어선 커피자판기를 시작으로 지금의 멋진 카페들이 들어선 카페거리가 형성되었다. 관광 코스 중에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들르는 곳이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차를 주차하기 위해 카페거리 앞쪽 해변가에 주차된 차량들이 꽉 채운 가운데 우리가 찾은 카페는 다행히도 카페 건물 아래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있어 그곳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우리가 찾은 카페는 강릉의 유명한 초당 두부를 떠오르게 만드는 것이 바로 바닷물 소금인데 커피 또한 소금커.. 2024. 4. 18. [국내 여행]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맛집 펍 & 바베큐 맛집 '포이푸 (POIPU)' 휴양지 분위기 물씬! (Feat. 해변 앞 비치 펍) 우리의 먹방 여행은 계속된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근처에 여러 맛집들이 있는데 그중에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기 좋고 해변 앞에 바로 있어 해외를 가지 않아도 해외에 온 듯 한 하와이 느낌의 예쁜 펍이 있어 방문해 보았다. 늘 그랬듯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세인트존스 호텔 온수풀 수영장에서 연실 신나게 물놀이를 한 후 저녁을 먹으로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가 딸아이가 먹고 싶은 빵과 고기, 감자튀김을 예기 하길래 바로 예약 후 방문하게 된 곳이 있는데 진정한 바베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인 바베큐 플래터를 먹으러 호텔 앞 파인동 건물 1층에 있는 포이푸(POIPU)에 갔다. 방문하기 전 1시간 전에는 예약을 해야 바베큐 요리를 해서 바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TIP. 두툼.. 2024. 4. 4.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