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공화국 대한민국'이라는 말이 전혀 이상하지 않을 만큼 우리나라 커피문화는 매우 발달하였다. 동네나 시내 든 어디를 가도 카페 없는 곳이 없고 이제는 관광산업으로도 각광받고 있어 여느 관광지의 크고 작은 카페들은 이미 핫플레이스가 된 지 오래다. 커피는 늘 우리 삶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기호식품이 되었고, 소위 '커피 수혈'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카페인 없이는 일도 공부도 안 되는 현대인들의 삶에 크게 자리하고 있다.
필자 로렌도 직장에 출근하자마자 제일 먼저 회사 탕비실에 있는 커피머신으로 텀블러에 커피를 내려 가득채우는 것부터 하루가 시작된다. 커피가 없으면 하루 일과가 더 피곤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여과 없이 늘 커피를 달고 사는 만큼 카페인의 힘을 빌려 일에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매일 마시는 커피로 인해 카페인의 부작용에 늘 노출될 수밖에 없고,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데 대표적인 영향으로는 각성, 흥분, 이뇨작용 등이 있으며 치아도 변색되어 미관상으로도 보기 안 좋고 밤에 마시면 수면을 방해하여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등의 건강에 악신호를 줄 수 있어 조금씩은 줄여 나가야 할 것이다.
요즈음은 매일 마시는 카페인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디카페인 커피 메뉴가 나오기 시작했고, 커피믹스 또한 디카페인으로 구매하여 마실 수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카페인은 커피뿐만이 아닌 차에도 첨가 되기 때문에 차 또한 카페인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커피가 부담스러워 차를 마시는 경우에는 되도록 카페인이 적거나 안 들어간 제품으로 마시면 하루종일 마시는 카페인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 줄 수 있다.
필자 로렌도 하루종일 마시는 커피 카페인에서 벗어나 조금 더 건강하게 차를 즐기고 싶어 찾아보다가 우연히 본 유명 연예인 유튜브에서 디카페인에 맛도 좋은 차로 추천을 해줘서 먹게된 루이보스 차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티칸네 루이보스 티 카라멜 ( Teekanne Rooibos Tea Caramel)
- 구매처 : 쿠팡 로켓와우 주문
- 제품명 : 티칸 루이보스 카라멜 1.75g, 20개입
- 가격 : 6,840원
- 특징 : 루이보스와 카라멜의 조화
" 1882년부터 140여년의 전통 독일의 티 전문 브랜드 티칸네!! 믿고 먹을 수 있어 좋아! "
일명 '사복여신' 으로 유명한 배우 차정원이 자신의 유튜브에서 'What's in my bag'을 소개하다가 추천 한 정말 맛있게 매일 먹는 차라고 해서 더 호기심을 자아냈다. 늘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는 차정원은 자주 마시는 차라고 하니 카페인의 부담이 없이 즐길 수 있고 특히 카라멜향이 첨가되어 조금 더 달콤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데일리 하게 마실 수 있는 차이다.
" 루이보스는 남아프리카 세다르버그 산맥의 고산지대에서만 자라는 만큼 효능도 좋다! "
루이보스는 여러가지 건강한 효능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카페인이 없고, 일부 암을 예방 해 주며 풍부한 미네랄이 들어있어 혈액순환에 좋고 위의 부담을 덜어주며 철분 흡수 도 돕는다. 그리고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에도 좋아 노화를 방지해준다고 하니 몸뿐만이 아닌 피부건강에도 좋은 만큼 매일 한잔씩은 마셔주면 여러 가지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다. 다만 루이보스차는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뭐든 과하면 탈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하루에 1~2잔 정도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 향긋하고 부드러운 루이보스와 카라멜의 달콤한 향이 만나 더욱 깔끔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필자 로렌은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커피로 시작해서 커피로 끝내는 하루가 몸에 부담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침엔 가능한 한 커피를 피하고 깔끔한 차를 마시고 싶어 선택한 티칸네 루이보스 타 카라멜을 머그잔에 티백 한 개를 우려내어 따뜻하게 마셨다. 아침식사를 하고 출근을 하지만 조금 쌀쌀할 수 있는 간절기에 따뜻한 루이보스 차를 마시며 시작하니 향긋하면서도 깔끔한 맛에 금방 매료되었다. 특히 달콤한 카라멜 향도 어우러져 늘 쌉쌀한 맛의 차가 아닌 부드럽게 마실 수 있어 좋았고, 정말 물보다 더 많이 찾게 될 것만 같다. 카라멜이라고 해서 마냥 달기만 한 것이 아니라 단맛은 거의 없지만 코끝을 스치는 달콤한 향이 강한 허브차의 향을 중화시켜 주듯 하여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차이다.
디카페인 차인 만큼 임산부에게도 좋은 차라고 하니 건강을 위한 차로 그리고, 루이보스를 처음 접하는 초보에게도 좋을 매일 마실 수 있는 부담 없는 차로 더욱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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