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37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리바운드' 웃음과 감동을 전한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 추천! (Feat. 부산중앙고농구부 이야기) 오늘도 어김없이 다가온 주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바삐 지나가고 있다. 아이를 키우면서 더욱 눈코 뜰 새 없이 금세 지나가는 황금 같은 휴일이 너무나 짧게 느껴지는데 언제쯤 여유 있게 주말을 즐겨 볼 수 있을까 싶은 와중에 오랜만에 친구와 갑작스러운 저녁 약속을 가지게 되었다. 주말 한낮엔 아이와 문화센터에 가면 내 오랜 친구를 만난다. 초, 중, 고 동창인 것도 모자라 지금까지도 오랫동안 보고 있는 친구와 우연히 동갑내기 딸을 출산하여 갓난쟁이 때부터 알고 지내는 두 딸아이들이 이젠 어엿한 초등학생이 되어 같이 문화센터 발레 수업을 들으니 이 얼마나 오래되고 귀한 인연인가 싶다. 내 오랜 친구가 저녁엔 우리 둘만의 힐링타임을 가지자 하여 영화를 보기로 하고 다시 만나 맛있는 저녁을 함께 먹은 후.. 2023. 4. 9. 디카페인 차(Tea) 티칸네 루이보스 티 카라멜! 맛있게 부담없이 즐기는 차 (Feat. 차정원 유튜브 소개) '커피공화국 대한민국'이라는 말이 전혀 이상하지 않을 만큼 우리나라 커피문화는 매우 발달하였다. 동네나 시내 든 어디를 가도 카페 없는 곳이 없고 이제는 관광산업으로도 각광받고 있어 여느 관광지의 크고 작은 카페들은 이미 핫플레이스가 된 지 오래다. 커피는 늘 우리 삶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기호식품이 되었고, 소위 '커피 수혈'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카페인 없이는 일도 공부도 안 되는 현대인들의 삶에 크게 자리하고 있다. 필자 로렌도 직장에 출근하자마자 제일 먼저 회사 탕비실에 있는 커피머신으로 텀블러에 커피를 내려 가득채우는 것부터 하루가 시작된다. 커피가 없으면 하루 일과가 더 피곤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여과 없이 늘 커피를 달고 사는 만큼 카페인의 힘을 빌려 일에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매일 마.. 2023. 4. 4. 수원 벚꽃놀이 명소 팔달산 성곽길 따라 화성 행궁 나들이 (Feat. "팔달제과" & 퓨전요리 주점 "팔딱산") "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매년 봄이 오면 이 노랫말 가사를 읊조리며 완연한 봄의 시작을 만끽하는 가운데 전국 방방곡곡 벚꽃놀이 명소는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코로나19로 인한 3년간의 기나긴 시간 동안 멈췄던 축제로 인해 허전한 봄을 보낸 후인터라 올해는 더욱 설레는 마음으로 봄꽃 축제를 맞이할 수 있게 된 만큼 여기저기 축제를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더욱 경쾌하다. 더군다나 올해는 빨리 찾아온 봄으로 인해 벚꽃축제가 앞당겨 지기도 했고, 4월 초부터 만개한 벚꽃을 찾기 위해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한 나들이를 일찍이 하게 되었다. 요즈음 지구의 온도가 점점 오르고 있어 이상기온으로 인해 예년보다 더 빨리 찾아온 봄은 지구 환경의 문제가 심각해 지고 있다는 것에 지나지 않아 한편.. 2023. 4. 3. 봄 나물의 향연 달래장 이랑 냉이 된장국 만들기 (Feat. 두부부침) 날이 갈수록 길가에 나무들이 꽃을 피우고 땅에서는 푸른 새싹들이 자라며 봄을 노래하듯 한껏 싱그럽게 피어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유독 따뜻한 봄날이 빨리 찾아와 벚꽃 축제도 앞당겨질 만큼 이상기온이 계속되고 있어 점점 이른 봄날씨와 짧아지고 있는 봄날이 아쉽기만 하다. 기온이 따뜻 해 지면서 미세먼지 또한 연일 나쁨으로 인해 목이 칼칼하고 콧물 훌쩍이는 봄날엔 제철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이야 말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유지해줄 수 있는 보약인 만큼 잘 챙겨 먹는 것이 참 중요하다. 한 해를 시작하며 봄날의 싱그러움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제철에 나는 향긋한 봄나물은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건강 채소로 자연에서 얻는 비타민이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어릴 때부터 필자 로렌의 부모 세대들은 봄만 되면 아직도 .. 2023. 3. 30. 프렌치 데일리 감성 브랜드 마르디메크르디(MARDI MERCREDI) 티셔츠 모으기 2탄! (Feat. 반팔티셔츠) 올해는 따뜻한 봄날이 일찍 다가와 여기저기서 벚꽃 축제를 개시하는 뉴스를 많이 볼 수 있다. 제주는 이미 벚꽃이 만발했다고 하니 이번 주말 수도권은 서울부터 시작해 수원까지 개화되어 다음 주엔 꽃들이 만발할 것으로 보고 있어 봄꽃향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계절에 많은 기대와 설렘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러한 봄꽃과 함께 패션에도 봄이 찾아와 화사하고 산뜻한 가벼운 옷차림을 준비해야 할 시기가 왔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S/S 시즌 신상품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니크하면서도 꾸미려 애쓰지 않아도 꾸밀 수 있는 캐주얼룩에 관심이 많다. 봄이면 떠오르는 꽃모양의 로고가 시그니처인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는 데일리 하게 편안한 룩이지만 프렌치한 감성도 놓치지 않아 힙한 디자인의 옷으로 더욱 사.. 2023. 3. 27. 프렌치 데일리 감성 브랜드 마르디메크르디(MARDI MERCREDI) 티셔츠 모으기 1탄! (Feat. 맨투맨) 이제 완연한 봄이 오려고 하는지 날씨도 제법 온화해지고 하나둘씩 꽃 피우며 봄향기를 내뿜기 시작했다. 늘 그렇듯 우리 삶 속에 필수 존재이자 각자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패션 또한 사계절 중에 가장 예쁜 옷을 많이 입을 수 있는 계절도 봄이다. 조금 더 산뜻하게 봄을 만끽하고자 밝은 색과 무늬가 있는 옷을 입은 하루는 항상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기에 패션이 주는 영감은 더욱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매일 같이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편하고 쉽게 꺼내 입어지고 하나만 입어도 전체적인 패션에 포인트가 되어주며 개성을 표현하기에 좋고 착용했을 때 기분전환도 되는 감성적이면서 데일리 한 옷을 찾게 된다. 요즈음 데일리 하지만 프렌치 감성이 깃든 브랜드인 마르디메크르디의 이지 하면서도 힙한 디자인.. 2023. 3. 23. 수원 아이와 가볼만한 곳 주말 나들이 추천 (Feat. 국립농업박물관) 따뜻하고 설레는 봄을 맞이하여 주말 나들이가 본격 시작된 요즈음 웬만큼 알려진 유명 관광지나 장소들은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그래도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라면 어딜 가든 무엇을 하든 마냥 행복하고 즐거울 것이다. 매 주말이 다가올 때면 무엇을 할지 어떤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시간들로 채워야 할지 고민을 하는데, 특히 아이가 있는 부모들은 아이에게 어떤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줄지 늘 생각하게 된다. 필자 로렌도 이제 다가올 주말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다가 평소 워킹맘이라 잘 못 놀아주는 딸아이가 항상 마음에 걸려 따뜻한 봄도 오고 있으니 제대로 시간을 보내고 싶어 시내 주변을 찾아보게 되었다. 주말 하루는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친구와 발레수업을 하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고, 나머지 주말 하루를 .. 2023. 3. 20. 카레여왕 추천 구운마늘 & 양파맛 후기 (Feat. 옥주부 돈까스) "오늘은 뭐 먹지?" 세상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문제를 안고 매번 질문을 하게 되는데 결국은 가장 간편한 레시피로 해 먹을 수 있는 걸 찾게 된다. 그만큼 요즈음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밀키트와 간편 식품듵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져 더욱 각광받고 있다. 그러던 중에 추천을 받게 된 제품이 있는데, 카레여왕이라고 해서 늘 우리가 알던 브랜드의 카레가루 제품이 아닌 조금 더 색다른 조리방법과 여러가지 종류의 맛으로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카레제품을 추천받아 구매하게 되었다. 워낙 맛이 좋기로 유명한 카레여왕은 몸에도 좋은 강황 성분이 들어있어 아이 성장에도 좋아 더욱 기대가 많이 된 제품이였다. 유명 브랜드의 일반적인 카레 가루들 하고는 다른 제품 패키징부터가 새로웠고, .. 2023. 3. 17. 주말 브런치 카페 행궁동 카페거리 르빵드파리 & 브런치하우스 행궁점 (Feat. 수원화성 산책) 꽃피는 봄이 오면 설레는 마음과 함께 바깥의 따뜻한 공기를 마시며 걷고 싶은 생각이 늘 있을 것이다. 3년간의 기나긴 팬데믹을 경험하면서 사소한 일상마저도 소중해진 요즈음 그동안 집 앞 산책도 마스크 쓰고 다녔던 것도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앞으로의 가족과 함께 보내게 될 소중한 시간들을 꿈꾸며 일상을 보내고 있음에 너무나 감사하다. 추운 겨울 동안은 주말마다 쇼핑몰에 가거나 외식을 주로 했는데 이제 날도 조금은 풀리고 아직은 쌀쌀한 봄날이지만 봄내음을 느끼고 싶은 마음에 어디든 가려고 하는 마음이 샘솓는다. 지난 주말에도 하루는 열심히 문화센터에 가서 딸아이 발레 수업을 하고, 집에 오면서 대형마트에 들러 장을 봐오고 가족끼리 저녁도 맛있게 먹으며 오손도손 이야기 꽃을 피웠고, 또 나머지 하루는 어떻게 .. 2023. 3. 15.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