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40 [서울근교여행] '트리 캠핑장' 선재도 캠핑장 재 방문기 (Feat. 갯벌체험 & 캠핑요리) 지난 6월 초 처음 방문 했던 선재도 트리캠핑장 너무 편하고 즐겁게 보냈던 기억에 9월 즈음 선선해지면 다시 오자고 다짐했었는데 벌써 9월 초 예약일자가 다가와 다시 방문한 선재도 트리캠핑장에서의 우리 가족의 행복한 추억을 남겨 보려 한다. 지난 6월 초 급작스런 더위를 피해 온 이곳 선재도는 산과 바다가 있어서인지 무척 시원하고 저녁엔 서늘한 기운마저 느껴졌는데 8월의 무더위 끝 9월 초는 아직은 더운 기운이 남았지만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무척이나 시원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열심히 텐트를 피칭했고 우리 가족이 만들어가는 우리만의 공간은 아담하지만 따뜻함이 느껴지는 사랑의 공간이랄까. 아이스박스에 가득 담아 온 삼시세끼 이틀 치를 연실 맛있게 해 먹으면서 나누는 담소에 깔깔깔 웃으며 즐거운 시간.. 2023. 9. 12. 나혼산 '박세리 모닝빵' 바쁜아침 간단한 아침식사로 좋아! (Feat. 모닝빵 에그샌드위치 레시피) 매일 같이 바쁜 아침 식사도 제대로 챙겨 먹기 힘들 때가 많다. 아이가 있는 집이면 더더욱 등교하기 전 아침 먹이기가 쉽지 않다. 늘 아침메뉴를 고민하게 되는데 맞벌이라 간편식이나 빵, 시리얼을 주로 먹게 되고 필자는 거의 아침을 거른 채 출근하게 되는 게 다반사다. 토스트나 시리얼보다 더 간편하면서 든든하게 먹을 메뉴를 고민하다가 보게 된 '나 혼자 산다'에서 박세리표 모닝빵 에그샌드위치를 보게 되었다. 박세리가 운영하는 골프교실 제자들을 위해 준비한 든든하면서 간편한 모닝빵 에그샌드위치 나혼산 MC들도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에 아이나 어른이나 모두 잘 먹는 샌드위치인 것 같았고, 특히 에그 속재료만 미리 만들어두면 아침에 간단히 모닝빵 반을 갈라서 속을 넣어 먹기만 하면 되니 따로 아침마다 조리할 필.. 2023. 9. 7. 영통 판타지움 '바운스슈퍼파크' 대형 실내놀이터 (Feat. 아이부터 어른까지) 8월 더위와의 전쟁을 하듯 매우 무더운 날씨에 밖에서 뛰어놀 생각도 하지 못하는 나날들에 집에만 있기엔 이 여름이 아쉽기도 했고 여름방학이 끝나갈 무렵 아빠의 여름휴가기간의 시간이 생겨서 아이는 무척 신이 났다. 매일 엄마아빠 출근으로 인해 아이는 늘 학교 돌봄 교실로 향하고 학교 끝나면 학원 투어를 마치고 저녁 엄마아빠 퇴근길에 같이 집에 돌아오는 나날들이 방학 때도 계속될 수밖에 없으니 이 짧은 아빠의 여름휴가기간이 무척 신이 날 수밖에 없다. 신나는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 딸아이와 열심히 놀아주기 위해 여름휴가기간에 아빠와 매일같이 드나들던 대형 키즈카페인 실내놀이터에 대해서 한 곳 더 소개해보려 한다. 영통 판타지움에 있는 실내놀이터 '바운스슈퍼파크'는 유아부터 초등생들의 천국인 '챔피언 1250'.. 2023. 9. 2.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조승우 유령 관람 후기 & 유령 공연만 2회차 관람 비교 (샤롯데시어터 2층 A구역 1열 시야 정보) 인생 최고의 공연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13년 만에 한국어버전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 공연이 끝나면 언제 또 볼 수 있을지 몰라 필자는 지난번 전동석 배우의 공연 관람 후 다른 배우 버전들도 무척 궁금하여 한번 더 공연 예약을 해 두었다. 1차 티켓 오픈 때 미리 예약해 두었던 조승우 배우 공연일이 금세 다가와 우리 가족은 다시 한번 잠실로 향했다. 어마무시한 티켓가격도 있지만 좋은 좌석을 선점하기란 너무 힘들기로 소문난 조승우 배우의 공연이기에 겨우 한자리 잡은 티켓을 들고 잠실 샤롯데시어터로 갔다. 지난 포스팅에서 샤롯데시어터 공연장에 대한 설명은 했기 때문에 오늘은 진짜 뮤지컬에 대한 감상평을 써보려고 한다. 사실 필자는 오래 전 부터 영화 '오페라의 유령' 을 보고 푹 빠져서 2009.. 2023. 8. 25. 버버리 여자 '트렌치 코트' 헤리티지 착샷 비교 및 사이즈팁! 할인정보 (Feat. 캠든 카코트 vs 워털루) 무더운 여름 8월 중순도 훌쩍 지나 9월이 금세 다가올 것만 같은 요즈음 다양한 브랜드에서 FW시즌을 준비하면서 가을 신상 패션 아이템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기 시작했다. 딸아이도 곧 2학기 개학을 하게 된 만큼 여름방학과 휴가시즌도 끝났고 이제 곧 가을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런 만큼 계절이 바뀌는 것을 실감하는 것 중에 하나가 패션이다. 가을 하면 떠오르는 패션 아이템은 단연코 아우터일 것이다. 여름동안 재킷을 안 입다가 선선한 가을이 오면 하나둘씩 겉옷을 걸쳐 입게 되고 필자도 무척 좋아하는 아이템 중에 하나가 재킷, 그리고 겨울이 오기 전 환절기에 입기 좋은 아우터 중에 하나가 트렌치코트이다. 특히 무릎까지 내려오는 롱한 기장감의 아우터로 멋스러운 분위기도 연출해 주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입는 클래식.. 2023. 8. 21. 건강한 식단 '두부면 키토김밥' 만들기 맛있는 다이어트 레시피! (Feat. 편스토랑 오윤아) 한 해가 갈수록 체중관리가 쉽지 않은 가운데 가끔 올라가서 보는 체중계 수치를 보고 오늘도 다이어트를 꼭 시작해야겠다는 다짐을 매일 한다. 굶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너무 힘들고 직장 생활을 하는 필자에게는 너무도 어려운 과제이자 건강을 해치게 될 것 같아서 먹으면서 체중 조절을 할 수 있는 것을 찾다 보니 건강하게 먹으며 하는 다이어트가 요즈음 가장 적절한 다이어트가 아닐까 싶다. 많은 사람들이 식단조절 중에 가장 첫 번째로 하는 것이 음식량 조절과 탄수화물 끊기이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혈당 수치를 높여서 지방질을 더 높여주기 때문에 흰쌀밥이나 밀가루 등의 탄수화물을 먼저 최소화로 먹는 것이 가장 익히 들 알 고 있을 것이다. 여기서 정제 탄수화물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밀가루종.. 2023. 8. 16. 고깃집 된장찌개 레시피! 자주 해 먹는 집밥 레시피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기 (Feat. 육수 재료 보관TIP) 한국인의 소울푸드를 꼽으라면 무엇이 있을까? 너무 많아서 열거하기도 힘들겠지만 소울푸드라고 하면 한국인들이 가장 자주 찾는 메뉴 중에 하나이지 싶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한국이라고 하면 매운 김치나 고소한 불고기, 잡채 등 열거하면서도 너무나 먹고 싶은 메뉴들 중에 하나이기도 한데 이 중에서 또 고르라면 해외여행 시 가장 먹고 싶은 메뉴를 떠올리면 된다.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필자의 소견으로 매콤 칼칼한 국물이다. 특히 해외 여행시 꼭 챙겨가는 것 중에 하나는 라면이고 그 후자로는 김치찌개, 그리고 더 나아가면 된장찌개가 떠오른다. 이렇게 국물요리를 자주 해 먹고 많이 먹는 나라는 단연코 우리나라일 것이다. 기후나 지형의 영향이 있을 수 있고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매콤 칼칼 시원한 국물이 최고다. 밥 먹.. 2023. 8. 11. 이마트는 밀키트 맛집! 멕시칸 비프 & 쉬림프 파히타, 감바스 알 아히요 추천 (Feat. 파스타면 추가) 뜨거운 여름, 시원한 휴가계획으로 저마다 행복한 여행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가운데 필자는 극성수기인 여름휴가시즌을 못보낸 아쉬움을 달래려 집에서 미니 홈파티를 즐기기로 하고 저녁메뉴를 여느때와 같이 고민 되었다. 그러던 중에 집에 냉장고도 텅텅 비어있어 이마트로 장을 보러 갔고, 요즈음 밀키트가 대세인 만큼 눈에 띄어 보다가 파티음식에 제격인 것 같아 2가지 메뉴를 골라서 카트에 담았다. 워낙 이마트 밀키트가 종류도 다양하지만 맛도 있어서 필자는 늘 하나씩 구매하긴 했는데, 그 중에 가장 베스트 메뉴를 꼽아서 추천하고자 포스팅에 남겨본다. 밀키트는 워낙에 재료가 손질이 다 되어있고 전체적인 음식의 양이나 질에 맞게 적절한 재료와 양념이 들어있어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어서 특히 캠핑 갈때 꼭 몇.. 2023. 8. 9. '캐리비안 베이' 여름 성수기 시즌 워터파크 100배 즐기기 꿀팁! (Feat. 필수 준비물) 올여름 따가운 햇볕이 피부를 그을리며 연실 무더운 날이 계속되는 가운데 여름휴가시즌이 다가왔다. 이렇게 뜨겁고 푹푹 찌는 날에는 시원한 물속에 풍덩 들어가 열을 식히는 것이 최고인데 다가온 여름휴가에 멀리 여행을 가기에 부담스럽다면 하루 당일치기로 워터파크를 즐기고 오는 것도 좋다. 특히 바다나 해변에서 보기 힘든 각종 놀이기구와 소금물인 바닷물보다는 조금 더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무더운 여름날 워터파크엔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우리 가족도 올해는 바쁜 일정으로 인해 여름휴가를 멀리 가지 못하고 주말에 짬내어 결혼 후 처음으로 캐리비안베이를 다녀왔다. 사실 필자는 워터파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에 그간 거의 어린이용 물놀이터 성지인 워터파크를 주로 다녀왔고 캐리비안베이 바로 옆에 붙.. 2023. 8. 5.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 다음 반응형